요리 끝!

요리 끝!

[박하의 자뻑 요리, 로즈마리 레몬 귤 마늘 맘대로 닭]

@준비물
-오븐 (200도 예열,위아래 열)
-닭날개 또는 닭다리들
-통마늘 한 웅큼 (톨도 접도 아닌 한 줄기서 나온 열매)
-로즈마리(방금 화단서 뽑거나 말린 것)
-레몬 하나(요리에 들어갈)
-귤 몇 개 (즙만 낼)
-양파 두어 개
-올리브 기름
-까망 올리브 (없으면 말고)
-소금, 후추, 튀미안thymian도 있으면 좋아요

@조리는
-닭을 깨끗이 씻고 닭털을 마저 뽑는다 (닭털 뽑기는 조금 끔찍해요)
-손질한 닭 위에 레몬 반 개를 꾹 짜고 소금을 솔솔 뿌린다. 로즈마리를 조금 흩뿌리고(나머지는 이따 감자에게) 시간이 있으면 한 시간 쯤 상온에 재운다 (쿨쿨)
-한 시간이 지났나요? 그럼 오븐을 200도 아래 위 열로 놓고 (우리집 오븐은 작대기가 두개 = 요렇게)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
-마늘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한 톨씩 분리한다 (나중에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요)
-양파는 원이나 반원으로 썬다
-아까 즙 낸 레몬과 나머지 레몬을 원으로 썬다

-자, 이제 오븐에 들어간 큰 판에 기름칠을! 이때 기름이 싫다고 덜 두르면 요리가 훌러덩 타니 넉넉히 두르시고
준비된 닭, 감자, 양파, 마늘, 올리브를 골고루 넣은 후
- 다시 올리브 기름을 그 위 넉넉히 두르고
-로즈마리, 튀미안을 사이사이 간이 잘 배도록 배치
-레몬을 닭 위에 살며시 올리고
- 소금 후추를 역시 골고루 뿌린 다음 (소금은 생각보다 넉넉히 고루 간이 배도록)
-귤을 반으로 갈라 즙을 전체에 뿌린 다음

-약 35~40분을 예열된 오븐에 쑝 넣고 배고픔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. 

-특별한 요리 기술 없이 맛에 심취할 수 있는, 겨우 요리 젬병 탈출 박하의 맘대로 닭!

[박하의 자뻑 요리, 로즈마리 레몬 귤 마늘 맘대로 닭]

@준비물
-오븐 (200도 예열,위아래 열)
-닭날개 또는 닭다리들
-통마늘 한 웅큼 (톨도 접도 아닌 한 줄기서 나온 열매)
-로즈마리(방금 화단서 뽑거나 말린 것)
-레몬 하나(요리에 들어갈)
-귤 몇 개 (즙만 낼)
-양파 두어 개
-올리브 기름
-까망 올리브 (없으면 말고)
-소금, 후추, 튀미안thymian도 있으면 좋아요

@조리는
-닭을 깨끗이 씻고 닭털을 마저 뽑는다 (닭털 뽑기는 조금 끔찍해요)
-손질한 닭 위에 레몬 반 개를 꾹 짜고 소금을 솔솔 뿌린다. 로즈마리를 조금 흩뿌리고(나머지는 이따 감자에게) 시간이 있으면 한 시간 쯤 상온에 재운다 (쿨쿨)
-한 시간이 지났나요? 그럼 오븐을 200도 아래 위 열로 놓고 (우리집 오븐은 작대기가 두개 = 요렇게)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
-마늘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한 톨씩 분리한다 (나중에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요)
-양파는 원이나 반원으로 썬다
-아까 즙 낸 레몬과 나머지 레몬을 원으로 썬다

-자, 이제 오븐에 들어간 큰 판에 기름칠을! 이때 기름이 싫다고 덜 두르면 요리가 훌러덩 타니 넉넉히 두르시고
준비된 닭, 감자, 양파, 마늘, 올리브를 골고루 넣은 후
- 다시 올리브 기름을 그 위 넉넉히 두르고
-로즈마리, 튀미안을 사이사이 간이 잘 배도록 배치
-레몬을 닭 위에 살며시 올리고
- 소금 후추를 역시 골고루 뿌린 다음 (소금은 생각보다 넉넉히 고루 간이 배도록)
-귤을 반으로 갈라 즙을 전체에 뿌린 다음

-약 35~40분을 예열된 오븐에 쑝 넣고 배고픔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.

-특별한 요리 기술 없이 맛에 심취할 수 있는, 겨우 요리 젬병 탈출 박하의 맘대로 닭!

어제와 오늘

당분간 사과가 똑 떨어지던 소리를 생각하면 또르르 웃음이 날 거야.
하고 어떤 날엔 말하고 싶었나 보다. 뭔가를 끄적이려 텀블러를 열어 보니 들어 있네.

[흉터 파티]
오래전부터 맨날 계획만 하고 아직 열지 못한. 다들 한 가지씩의 흉터 (몸 혹은 마음의, 둘 다의) 이야기를 하고 듣는 모임. 그니까 아물어진 상처에 대한 얘기다.
질문은 하지 않는다. 화자는 이야기를 끝낸 후 지금 마친 후 기분이 어떤 지를 잠시 말한다. 질문은 받지 않되 듣는 이들은 이야기를 들은 후 자신에게 지금 떠오른 감정이나 몸의 반응을 말한다.

지금은 흉터보단 [아픔 파티]를 열고 싶다. 아픈 이들끼리 모여 서로를 들어주면 그것만으로도 조금 덜 아플 것 같단 말이지.